동탄 반송동 쥬베룩볼륨, 1/2vial과 1vial 중 무엇이 맞을까요?

발행일자 : 

October 17, 2026

업데이트 일자 : 

October 14, 2026

안녕하세요, 에미뜨의원 대표원장 이성용 입니다:)

쥬베룩볼륨을 알아보고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선택이 용량입니다.

1/2vial과 1vial이 있고, 각각 1회와 3회 구성이 따로 있습니다.

네 가지 중에 무엇을 골라야 하는지 물으시면서 대개 금액을 함께 보십니다.

저는 그 질문에 답하기 전에 얼굴을 먼저 만져 봅니다. 용량은 거기서 나오는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네 줄을 어떤 기준으로 가르는지, 그리고 왜 회차 구성이 이 재료에서 특히 중요한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금액만 보고 고르신 분들이 두 달 뒤에 아쉬워하시는 경우가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1. 이 재료는 채우는 쪽이 아니라 짜게 만드는 쪽입니다

먼저 작동 방식을 아셔야 용량 이야기가 됩니다.

쥬베룩볼륨은 분말 형태의 재료를 녹여서 넣습니다.

들어간 재료는 시간이 지나면서 분해되고, 그 자리에서 조직이 반응하며 콜라겐이 만들어집니다.

2024년 국제 학술지에 실린 폴리디엘락틱산 재료의 재구성과 미용 적용에 관한 합의 권고에서도, 이 계열 재료가 조직 반응을 통해 부피를 만든다는 점과 희석과 주입 방식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점을 함께 다룹니다.

그래서 넣은 당일의 부피가 결과가 아닙니다.

당일에는 녹인 액체의 부피까지 더해져 차 보입니다.

그 다음 며칠에서 몇 주에 걸쳐 그 액체가 빠지면서 한 번 꺼져 보이는 구간이 옵니다.

그리고 두 달에 걸쳐 콜라겐이 올라오면서 다시 차오릅니다.

이 흐름을 모르고 받으시면 중간 구간에서 실망하십니다.

상담에서 이 세 단계를 미리 그려 드리면 그 구간을 훨씬 편하게 넘기십니다. 모르고 받으신 분들은 2주째에 연락을 주십니다.

처음보다 꺼진 것 같다고, 잘못된 것이냐고 물으십니다. 그 구간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만 아셔도 그 전화를 하지 않으시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시술 자체보다 이 설명에 시간을 더 씁니다. 같은 결과를 두고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 용량보다 희석을 먼저 봅니다

이 재료에서 가장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여기입니다.

같은 1vial이라도 얼마나 묽게 풀어서 넣느냐로 쓰임이 달라집니다.

진하게 풀면 좁은 범위에 또렷한 부피를 만듭니다.

묽게 풀면 넓은 면에 얕게 깔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vial 수는 재료의 양이고, 희석은 그 양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입니다.

피부가 얇은 분께는 묽게 풀어서 깊고 넓게 넣습니다.

그래야 윤곽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 설명을 드리면 많은 분들이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묽게 하면 효과도 묽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들어간 재료의 총량은 같습니다. 퍼지는 넓이가 달라질 뿐입니다.

그래서 좁은 자리를 또렷하게 올리려면 진하게, 넓은 면을 고르게 받치려면 묽게 가는 것입니다.

상담에서 용량만 물어보시면 이 부분이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끼리 비교하기도 어려워집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vial 수와 금액뿐이고, 희석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작 결과를 가르는 쪽이 가려지는 셈입니다.

비교하실 때는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제 피부 두께에 이 용량을 어떻게 풀어서 넣을 예정인지입니다.

그 답이 구체적으로 돌아오는 자리라면 맡기셔도 됩니다. 저는 상담에서 그 설명을 종이에 적어 보여 드립니다.


3. 1/2vial이 맞는 경우

작은 용량부터 보는 쪽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처음 받으시는 분입니다.

내 피부가 이 재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좁쌀처럼 작은 알갱이가 올라오는 분이 간혹 계십니다.

그 반응을 작은 용량에서 확인하고 나면 다음 회차의 희석과 깊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범위가 좁은 분입니다.

눈가 아래나 관자놀이 한 자리만 보면 되는 경우에 1vial은 남습니다.

남은 재료를 쓰려고 필요 없는 자리에 넣게 되는 것이 이 재료에서 가장 흔한 아쉬움입니다.

셋째는 피부가 많이 얇은 분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이 들어가면 그 경계가 드러날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나눠서 쌓는 쪽이 같은 총량으로도 훨씬 자연스럽게 남습니다. 한 번에 밀어 넣은 자리는 경계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피부 두께는 나이보다 중요한 기준입니다. 40대인데 두툼한 분이 있고, 30대인데 많이 얇아진 분이 있습니다.

그 둘에게 같은 용량을 쓰면 한쪽은 모자라고 한쪽은 드러납니다. 나이대로 묶어서 설계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4. 1vial이 맞는 경우

반대로 처음부터 1vial을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볼 전체가 고르게 얇아진 분입니다.

이 경우 1/2vial로는 한쪽 볼에도 모자라서, 나눠 넣으면 양쪽 다 애매해집니다.

체중이 많이 빠지신 뒤에 오신 분도 그렇습니다.

빠진 부피가 넓은 면에 걸쳐 있어서 좁게 넣으면 표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에 이 재료를 받아 보셨고 반응이 무난했던 분입니다.

그 경우는 처음부터 넓게 가셔도 조정할 여지를 걱정할 이유가 적습니다.

그래서 1vial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니라, 넓은 범위를 보는 분께 맞는 선택인 것입니다.

이 구분이 되면 표를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금액이 아니라 내 범위가 어느 줄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보시게 됩니다. 상담에서 저는 그 판단을 같이 합니다.

거울을 보시면서 얇아진 자리를 직접 짚어 주시면, 그 넓이로 용량이 정해집니다. 짚어 주신 자리와 제가 보고 있던 자리가 다를 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한마디로 그날 설계가 바뀝니다. 제가 혼자 정했다면 지나쳤을 자리입니다.


5. 회차 구성이 이 재료에서 특히 중요한 이유

1회와 3회가 나뉘어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재료는 한 번에 많이 넣어 부피를 만드는 쪽이 아닙니다.

조직이 스스로 짜도록 자극하는 쪽이라, 자극이 쌓일수록 결과가 올라옵니다.

그래서 1회만 받고 판단하시면 대체로 아쉬워하십니다.

제 경험으로는 2회를 지나면서 말씀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3회를 마치고 한 달쯤 지난 시점에 사진을 비교하면 본인도 놀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술은 1회를 시험해 보는 방식이 잘 맞지 않습니다.

다만 시험해 보고 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1/2vial 1회로 반응만 확인하고, 회차는 그 뒤에 묶으시는 길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회차 간격은 보통 한 달에서 두 달을 둡니다.

그 사이에 조직이 반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간격을 너무 좁히면 앞선 회차의 부피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설계하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보다 더 차 보여서 다음 양이 적게 잡힙니다.

반대로 간격이 지나치게 벌어지면 앞선 자극이 가라앉은 뒤에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쌓이는 효과가 아니라 매번 처음으로 돌아가는 모양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상담에서 세 날짜를 같이 정해 두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적어 두고 시작하신 분들이 회차를 끝까지 지키십니다.


6. 동탄 반송동에서 문의 주시는 가격

구성 맞는 경우 가격
쥬베룩볼륨 1/2vial 1회 반응을 먼저 보려는 경우 29만원
쥬베룩볼륨 1/2vial 3회 좁은 범위를 쌓아서 볼 때 69만원
쥬베룩볼륨 1vial 1회 넓은 범위를 한 번 볼 때 51만원
쥬베룩볼륨 1vial 3회 넓은 범위를 쌓아서 볼 때 119만원
쥬베룩아이 1vial 3회 눈가를 따로 볼 때 107만원

가운데 칸을 보시면 각 줄이 맞는 상태가 다릅니다.

금액 차이보다 그 쪽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표에서 고르는 일이 아니라, 범위와 두께를 정하고 나서 줄을 찾는 순서가 맞습니다.

1/2vial 3회와 1vial 1회를 나란히 놓으면 금액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쓰임은 전혀 다릅니다. 좁은 범위를 쌓는 쪽과 넓은 범위를 한 번에 보는 쪽입니다.

좁은 범위가 고민이신 분이 금액만 보고 1vial 1회를 고르시면 재료가 남습니다.

눈가 줄을 따로 넣어 둔 이유도 있습니다.

눈가는 피부가 가장 얇은 자리라 희석과 깊이를 다르게 가져가야 합니다.

같은 재료라도 그 자리에는 따로 설계한 구성을 씁니다.

반송동에서 오시는 분들은 이동이 짧아 회차를 지키기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3회로 묶어 일정을 잡고 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께는 간격을 조금 넓게 잡습니다. 지킬 수 있는 간격이 가장 좋은 간격이기 때문입니다.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용량과 회차 구성, 범위, 희석과 깊이입니다. 상담 후 결정되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7. 회차 사이에 하지 않으셔야 하는 것

이 구간의 관리가 결과를 바꿉니다.

첫 사흘은 그 자리를 만지지 않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입니다.

아직 자리를 잡는 중인 재료는 누르는 힘에 밀려 한쪽에 모입니다.

마사지를 해야 한다고 들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재료에 따라 다르고, 자리에 따라 다르고,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하라는 말을 듣지 않으셨다면 하지 않으시는 쪽이 맞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제가 직접 방법과 세기를 알려 드립니다.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으시면 일주일은 피해 주십시오.

사우나와 찜질방도 2주쯤 쉬어 주시면 부기 판단이 쉬워집니다.

그리고 회차 사이에 다른 병원에서 다른 시술을 끼워 넣지 않으시는 쪽이 낫습니다.

반응이 섞이면 어느 쪽 때문에 생긴 변화인지 가려낼 수 없게 됩니다. 좋은 변화든 불편한 반응이든 원인을 모르게 되는 것이 가장 손해입니다.

그리고 잠과 자외선 관리가 이 재료에서는 결과를 꽤 바꿉니다. 조직이 짜는 일은 대부분 자는 동안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세 가지를 다 바꾸기 어려우시면 하나만 고르셔도 됩니다. 잠을 고르시는 분들이 가장 빠른 변화를 보여 주십니다.


8. 결과를 판단하는 시점

마지막으로 날짜를 말씀드립니다.

1회만 받으신 경우는 두 달 뒤, 3회를 받으신 경우는 마지막 회차로부터 한 달 뒤입니다.

그 전에 보시면 아직 올라오는 중입니다.

받고 2주 뒤에 애매하다고 느끼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쥬베룩볼륨 안내에서 구성을 보시고, 첫 시술 전에 사진 한 장을 남겨 두십시오.

조명 없는 창가에서 민얼굴로 찍으시면 됩니다.

천천히 오는 변화일수록 기억은 믿을 것이 되지 못합니다. 매일 보는 얼굴은 어제와 비교되기 때문에 두 달 전이 지워집니다.

사진 두 장을 나란히 두면 그 지워진 기억이 돌아옵니다. 그 비교가 다음 회차의 용량을 정하는 가장 좋은 자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첫 회차 전에 사진 찍는 일을 시술 준비에 넣어 둡니다. 한 장이면 충분한데 그 한 장이 만족도를 가릅니다.


네 줄 중에 무엇이 좋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답이 없습니다.

좁은 범위를 쌓아야 할 사람과 넓은 범위를 한 번에 봐야 할 사람이 따로 있을 뿐입니다.

그 구분은 손으로 두께를 보고 거울에서 범위를 짚어 보면 대체로 가려집니다.

그래서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금액을 듣는 때가 아니라 얼굴을 만져 보는 때입니다.

그 과정 없이 용량이 먼저 나오는 상담은 한 번 멈춰 볼 만합니다.

상담에서 한 가지만 확인해 보십시오.

희석을 어떻게 할지 설명해 주시는지입니다.

같은 용량을 들고도 그 설명이 있는 설계와 없는 설계는 두 달 뒤에 다르게 남습니다.

지금까지, 에미뜨의원 이성용 대표원장이었습니다.